ㅡ 장가들이 많이 살고있는 장가계.... 하기휴가 및 가족 여행기 ㅡ
1일차 대협곡으로 내려갑니다.
음칩한 계곡이 금방 용이라도 한마리 튀어나올 기세 입니다.
폭포가 정말 멋있죠... 아쉽게도 인공 폭포랍니다.
폭포앞에서 기념샷 한장 날려 봅니다.
군대 제대한지 일주일 지난 아들.... 군바리 티가 제법 납니다.
여기저기에서 탄성이 절로....
전혜의 계곡 세계 자연유산에 충분히 등재될 만 합니다.
동굴앞 실비단 폭포의 운치가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이쯤해서 또 한장 가족 기념사진 남겨 봅니다.
이쁜 공주는 잠시 딴 생각을 하나 봅니다..ㅎㅎ
2일차 천문산에 오릅니다. 절벽이 대한하지요. 천문산 뒷쪽 절벽 입니다.
절벽 사이로 아슬아슬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갑니다.
귀곡잔도 모습입니다. 오금이 절로.....
천문산 상부 유리잔도 입니다.
많은 사람일 줄지어 있어 귀곡잔도로 돌아서 내려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입니다.
혹시 무너지면 어쩌나 내심 조마조마한 마음뿐입니다.
저멀리 천문산 내려가는 꼬불꼬불한 산길이 보입니다.
하산시 미니 버스로 이길을 내려오게 되는데 내려올때 기사분이 핸들을 사정잆이 꺽어 버립니다.
여기 저기에서 비명소리가 산울림 되어 돌아오고 기사분이 스릴을 느끼게 하려는 듯 하나 두번 다시 타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전문산의 대표 얼굴입니다.
전투기 3대가 저 사이로 통과를 했다고 하니 상상이 가지나요,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언제 다시 찾을지 모르는 천문산을 배경으로 한장의 기념 사진을 남깁니다...........
내려 오는길 저멀리 우측 상단에는 천문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행령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3.4일차 입니다.
보봉호 호수 관람을 잠깐하고....
원가계 풍경구로 이동을 합니다.
영화 아바타 촬영지도 잠깐 빠르게 지나갑니다.
너무 많은 관광 인파로 인하여 여유롭게 감상할 시간이 없습니다.
황석채로 이동합니다.
황석채의 빼어난 기암들의 모습.....
제 눈에 비친 이번 여행중 개인적으로 황석채가 천하 제1경으로 보였습니다.
뿌연 박무와 거의 산악 구보을 연상케 하는 일정으로 세세히 담지 못한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이쯤해서 또 한장의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
하산하면서 케이블카 안에서 소소한 풍경을 담아 봅니다.....
돌아 오는날 장가계 공항에서 저멀리 천문산을 배경으로 한장의 사진을 남겨봅니다.
아담한 시골 장가계 공항을 뒤로 하고 출국 비행기에 오릅니다.
저 멀리 김해상공 부산시내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짧지만 실속있는 이번 하기 휴가를 마무리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