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소매물도 여행....

이번 여름 휴가지는 소매물도로 결정하고 드디어 통영항 여객 터미널에 도착 하였습니다.

 

통영항에서의 소소한 풍경들...

 

뱃고동을 울리며 드디어 배가 서서히 출발 합니다.

 

여유롭게 주변 풍광을 관광하는 피서객들 여기 저기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름없는 무인도에 아침 햇살이 내려 않았습니다.

몸과 맘이 힐링되는 참으로 편안한 아침 풍경 입니다.  

 

저 멀리 예쁜 등대도 보이고 .....

 

등대주변 물안개도 운치를 더해 줍니다.

 

이른아침 낚시꾼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소매물도가 드디어 가깝게 다가 오는듯 하니다.

 

아담한 소매물도에 드디어 도착 가파른 언덕에서 방금 지나온 3형제 바위을 향해 한컷 날립니다.

 

드디어 달력 사진에서 많이 보아왔던 소매물도 풍경이 눈아래 내려다 보입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드려다 봅니다. 아! 감탄사가 절로 나는 풍경입니다.

 

등대 박물관 바닷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많은 피서객들.....

저희 일행은 물떼를 잘못 맞추어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고 일치감치 자리를 뜹니다.

 

생업에 종사하는 소매물도 어민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뭉게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드러나는 이름없는 섬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합니다.

 

좋은 추억을 한가득 가슴에 안고 소매물도에서의 꿈같은 여름 휴가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