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05. 02
당간지주(幢竿支柱)는 절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절의 불교행사를 멀리서도 알 수 있도록 이곳에 당(幢 : 불보살의 공덕을 기리는 표지), 또는 번(幡)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이 깃발을 꽂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한다. 또는 짐대라고도 부르는데, 소재는 나무, 쇠, 돌 등으로 만들었다.
당간지주(幢竿支柱)는 절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절의 불교행사를 멀리서도 알 수 있도록 이곳에 당(幢 : 불보살의 공덕을 기리는 표지), 또는 번(幡)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이 깃발을 꽂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한다. 또는 짐대라고도 부르는데, 소재는 나무, 쇠, 돌 등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