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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신선산 보현사

도심속 사찰 신선산 보현사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너무도 조용해 가끔씩 찾는 절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조용하다 연등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이런 분위기가 너무나 좋다.

어안렌즈로 힘있게 들이 댓다

외곡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하지만 지나가는 보살님이 두손모아 합장이라도 했더라면 멋진 그림이 나왔을 법 했는데 아쉽다...

벗꽃 나무 가지를 가감하게 들이 댓다이 또한 멋진 구도다 생겼다 결과물은 어느정도 만족이다

하지만 사진속 사람이 빠지면 뭔가 항상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라 했는데 다음엔 기다려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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